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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월 6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선 탈영병이 불법적으로 변경을 건너와 중국인 4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이미 조선측에 교섭을 제기했으며 중국 공안부문이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한 조선 탈영병이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에 불법적으로 월경해 중국인 4명을 사살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조선측에 교섭을 제기했으며 중국 공안부문이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