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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포럼 제1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대표단 단장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라틴미주는 상호존중과 평등 협력, 호혜상생을 시종 견지하며 양자관계는 발전 전망이 밝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한시기 양자관계와 협력발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양자 협력과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국가공동체 성원국들의 양자협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측은 모두 개도국으로서 발전목표가 비슷하고 공통이익도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세계 구도 다극화와 국제관계 민주화를 주장하며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은 평화발전의 역내와 국제환경을 필요로 한다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대 경제체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 인민들이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양측의 복지를 향상하는데 이로울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 발전과 번영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세계경제는 회복이 여전히 완만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경제는 중고속성장을 유지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중첨단수준에로 매진할 것이라면서 이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시장기회와 투자기회, 성장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측 대표단 단장은 이극강 총리의 회견에 사의를 표시했으며 중국측이 이번 제1회 장관급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쿠바, 바하마 외무장관 등 인사들이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측 대표단 단장들을 대표해 양자관계와 협력 발전은 양측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이번 회의는 양측이 새로운 시기 새로운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공동체측은 중국측과 함께 기회를 틀어쥐고 협력해 양자관계와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역내와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