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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베이징에서 핀란드 사회민주당 당수이면서 핀란드 재무장관인 린네를 비롯한 사회민주당 대표단을 회견했다.
[신화사 베이징 1월 13일] 류윈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12일 오후 베이징에서 핀란드 사회민주당 당수이면서 핀란드 재무장관인 린네를 비롯한 사회민주당 대표단을 회견했다.
류윈산은 시진핑(習近平) 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의 집정이념과 중국 경제와 사회발전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전면적 개혁 심화, 전면적 의법치국 및 전면적 당의 엄격한 통치는 새로운 정세 아래 우리 당과 국가의 전국 공작의 전략적 배치와 중점이다. 현재 중국경제발전이 신상태(新常態)에 들어섰으며 신상태에는 새로운 기회가 내포돼 있으며 새로운 업적을 요구한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전력 구상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실무적인 것임으로 중국과 세계의 공동발전에도 이롭다. 중국공산당은 필란드 사회민주당과 치국, 집정에 대한 교류를 강화하여 중국-핀란드 양국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협력동반자관계로 발전해 나갈 용의가 있다.
린네는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의 성과를 적극 평가했으며 핀란드 사회민주당이 중국공산당과 대화를 추진하여 양국이 각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장이 회견에 참석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