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达沃斯思辨中国经济之一:“新常态”引领“新局势”

다보스를 통해 사변하는 중국경제 1:“신상태”로 “새형세”이끈다

    在世界疑惑面对“新局势”之际,中国稳健迈入经济“新常态”。中国话题、中国声音、中国方案,成为正在举行的达沃斯世界经济论坛的关注焦点。 

    世界经济论坛主席施瓦布如此期待李克强总理在本次论坛上的致辞:“为世界经济及全球议程注入更多中国智慧与中国声音。”在本届论坛,中国主题的论坛便有五场,涉及中国话题的活动更是不计其数。 

    今年达沃斯论坛主题是“全球新局势”。根据达沃斯论坛项目发展部主管塞巴斯蒂安·布库普的解释:“今年的主题,其特点是现代性的传播和衰落,它描述了一个不断靠近又不断分裂的世界。” 

    布库普进一步解释说,西方现代性的三大支柱是:(技术)进步、(自由)市场、(民主)政府。但如今,这三大西方现代性支柱都面临不同程度的危机,西方定义的现代性正遭遇信任危机。 



    中国国家统计局本周刚公布的数据显示,中国经济规模已超过10万亿美元,是全球第二个迈过这一门槛的国家。虽然去年中国经济增速放缓至7.4%,但依然是新兴市场中的翘楚。 
 
    中国的影响力表现,已不仅止于经济规模、贸易往来,更表现在经济发展经验和方案上。同时,在地区和国际事务上,中国展示更多“大国责任”,也成为其软实力提升的重要推动力。新加坡国立大学教授郑永年认为:“人们已经把2014年视为中国的‘大国外交年’”。 

    从“互联互通”到“一带一路”,从亚投行到丝路基金等的诞生,中国提供的区域公共产品日益受到世界瞩目。 

   세계가 직면한 “새형세”에 곤혹스러워 할 즈음 중국경제가 경제의 “신상태”로 굳건하게 진입했다. 중국의 이슈,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제안이 현재 개최중인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주목하는 초점이 되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리커창 총리가 금회 포럼에서 발표한 연설에 다음과 같은 기대를 내비쳤다: “세계경제 및 글로벌 의사 일정에 더 많은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목소리를 주입했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을 테마로 하는 포럼만 5차례 설치되었고 중국의 화제와 관련된 이벤트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테마는 “신글로벌정세”다. 세바스찬 버캅 다보스포럼 프로젝트 발전부 주관은 이에 대해 “올해 테마의 특점은 현대성의 전파와 몰락이다. 이 테마는 끊임없이 다가가면서도 또 끊임없이 분열되는 세계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버캅은 또 다음과 같이 진일보 설명했다. 서방 현대성의 3대 버팀목은: (기술)진보, (자유)시장, (민주)정부다. 그러나 오늘날 이 3대 서방의 현대성 버팀목은 모두 부동한 정도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서방에서 정의한 현대성이 신뢰성 위기에 부딪혔다.

   중국국가통계국에서 이번 주에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규모는 이미 10조달러를 초과했으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 문턱을 넘어선 나라로 부상했다. 비록 지난해 중국 경제의 증속이 7.4%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신흥시장에서 가장 걸출한 성적을 거둔 나라다.

   중국의 영향력은 이제 더이상 경제규모, 무역왕래 부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발전의 노하우와 방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중국은 더 많은 “대국책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소프트 파워 향상의 중요한 추진력이 되었다. 정융니엔(鄭永年) 싱가포르국립대학 교수는 “사람들이 2014년을 중국의 ‘대국외교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호 연결, 상호 소통”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투자은행에서 실크로드펀드 등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제공한 구역 공공제품이 날따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3 15:46:59 | 편집: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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