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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중국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1월 28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불법벌목과 광물 채굴, 야생동식물 무역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일부 매체의 관련보도는 사실을 왜곡했다고 표시했다.
25일, 뉴욕 타임스는 사설을 발표하고 현재 중국이 미얀마의 홍목과 야생동식물,광산 등 자원을 대규모로 약탈하고 있다고 하면서 상술한 행위를 억제할 것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 측은 시종일관하게 불법벌목과 광물 채굴, 야생동식물 무역 등을 반대해왔고 미얀마를 포함한 인국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이러한 불법 행위를 타격하고 자연자원을 보호하며 변경 지역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진력해왔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한 중국 측은 시종일관 해외에 나가 경제무역 협력을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현지의 민종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을 요구해왔다고 지적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 측은 관련 매체의 보도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상술한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중국과 인국간의 우호관계를 악의적으로 이간질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