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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兴起新一轮创业潮 |
中 새로운 한차례의 창업 붐 일어 |
(자료 사진)
今年的政府工作报告在回顾2014年工作时提到:“众多‘创客’脱颖而出。”“创客”一词首次进入政府工作报告。这不仅体现了创业创新在新常态下的中国经济中的地位,也预示着新一轮的创业潮即将到来。 32岁的陈彬就是一个“创客”。他的创意是将智能模块与手机相连,当用户不在家但门被打开时,用户就会收到电话或者应用通知提醒——以这一智能门锁为代表的智能家居行业,被陈彬视为一片价值上万亿的商业蓝海。 清华大学电子系毕业后曾供职于索尼和百度,之后不安于现状的陈彬辞职创业,带领一个十几人的青年团队,开发出这款颇受市场追捧的智能门锁。“就像苹果一样,我们先把一个产品做到足够好,然后我们会去接更多的合作方。” 陈彬仅是中国当代年轻人追求创业梦想的一个代表。马云引领的阿里巴巴、马化腾坐镇的腾讯等成功的创业案例,成为新一代青年的创业“标杆”。 观察人士指出,经济新常态下的简政放权、为小微企业减税、垄断领域逐步放开等一系列深化改革举措,将进一步为青年创业和创新松绑,激发新一轮创业潮。 鼓励创业创新是本届政府的关注重点。去年以来,李克强总理多次公开谈及创业问题。李克强5日所作的政府工作报告给创业创新者“鼓劲”:中小微企业大有可为,要扶上马、送一程,使“草根”创新蔚然成风、遍地开花。 政府的支持并非虚言。一系列利好政策激发了创业与创新的动力。数据显示,从去年3月至今年1月,平均每天新登记注册企业达1.06万户。 |
올해의 중국 정부사업보고서는 2014년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수많은 ‘창업객(創客)’들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제기했다. “창업객”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정부사업보고서에 기입된 것이다. 이는 창업 혁신이 “신상태(新常態)” 아래 중국 경제 중에서의 지위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 차례의 창업 붐이 곧 도래할 것임을 예시해주고 있다. 32살 천빈(陳彬)이 바로 “창업객”이다. 그의 창의는 스마트 모듈과 휴대폰을 연결해 유저들이 집밖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열리면 바로 전화를 받거나 어플 통지를 받는 알림 기능이다. 천빈을 놓고 보면 이 스마트 키를 대표로 하는 스마트 홈 업종은 수조위안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비지니스의 “블루 오션”이나 다름없다. 칭화대학(清華大學) 전자학과를 졸업하고 소니와 바이두(百度)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지만 현황에 안주하지 않은 천빈은 사직하고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다. 그는 십여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를 인솔해 시장에서 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 키를 개발해냈다. “애플처럼 우리는 우선 한 제품을 충분히 훌륭하게 개발한 뒤 더 많은 협력업체를 받아들일 생각이다.” 천빈은 창업의 꿈을 쫓는 중국의 수많은 젊은이들 중 한명의 대표일 뿐이다. 마윈(馬雲)이 인솔하는 알리바바(阿里巴巴), 마화텅(馬化騰)이 지휘하는 텅쉰(騰訊) 등 성공한 창업 사례가 새일대 청년들의 창업 “본보기”가 되었다. 관찰 인사들은 경제 “신상태” 아래에서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 이양, 소형, 미형 기업을 위한 감세, 독점 영역을 점차 오픈하는 등 일련의 개혁 심화 조치가 청년 창업, 혁신에 대한 제한을 진일보 풀어줄 것이며 새로운 한 차례의 창업 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창업과 혁신을 격려하는 것은 이번 기 중국 정부의 주된 관심사다. 지난해부터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창업 문제에 관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리커창 총리가 5일, 발표한 정부사업보고서는 창업혁신자들에게 “힘을 북돋아줬다”—중, 소, 미형 기업은 전도가 유망하며 도와주고 밀어주어 “풀뿌리(草根)”혁신이 사회적인 기풍으로 널리 퍼져 도처에 꽃을 피울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부의 지지는 빈말이 아니다. 일련의 호재 정책이 창업과 혁신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일 평균 신규 등록된 기업이 1.06만개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