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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3월 23일]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5년 연차 총회가 22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장가오리(張高麗)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장가오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경제가 “신상태(新常態)”에 진입했다는 것은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이 형세를 자세히 살핀 뒤 내린 중대 전략적 판단이다. “신상태” 속의 중국의 발전은 여전히 모든 문제의 기초와 관건이며 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장가오리는 “신상태” 속에서 새로운 사유와 새로운 행동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장가오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외개방은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번영하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이자 중국이 세계와 함께 발전의 기회를 누릴 필연적 요구다. 중국은 개혁개방을 기본 국책으로 견지하고 개방형 경제 신체제 구축을 가속화하며 보다 개방된 새로운 조치를 모색하고 실시해 안정하고 공평하고 투명하며 기대할 만한 상업 환경을 마련하고 개방형 경제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중국이 제안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과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설립, 실크로드기금은 많은 국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각국 투자자들이 "일대일로" 건설에 가입하고 호혜협력하고 상생발전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는 것을 환영한다.(번역/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