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 경외대표와 좌담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대 중국 경제와 세계경제는 고도로 융합되고 있다. 중국 경제는 신상태(新常態)에 진입하였으므로 우리는 주동이 되어 적응하고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경제성장의 새로운 운동 에너지를 육성하고 “쌍엔진(雙引擎) ”를 만들어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중고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행정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 기관에 이양하며 대중 창업과 민중 혁신을 위해 장애를 제거하고 기회를 마련해 주며 시장 활력과 사회 창의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새로운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춘진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 시장진입을 개방하고 서비스업의 개방을 중점으로 확대하며 지적 소유권 보호를 강화하고 외국 기업을 위해 안정 투명의 정책 환경과 고효율적이고 모범화한 행정 환경, 공평적으로 경쟁하는 시장 환견을 만들어 줄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제조 2025”는 혁신 드라이브와 지능 전환, 녹색발전을 둘러싸고 국제 협력에서 중국 제조의 수준을 진일보 향상시킬 것이다. 각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 생산 능력 협력 등 기회를 이용해 제3측 시장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환영한다. 

   좌담회에 참석한 각 측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경제 발전은 세계 경제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으며 국제 사회가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포럼은 중국 경제 전환 발전을 요해하는 좋은 기회이다. 다국적 기업은 중국 개혁개방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 발전을 희망한다. [글/ 신화사 기자 하오야린(郝亚琳),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