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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IMF 총재 회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4 14:01:33 | 편집: 왕범

(时政)李克强会见国际货币基金组织总裁拉加德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회견했다. [이하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신화사 베이징 3월 24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계경제의 회복에 동력이 부족해 지연정치에 복잡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국은 거시경제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세계금융체제의 안정을 유지하며 세계 경제의 회복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중국은 구조적 개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실물경제에 서비스하고 금융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중소은행과 민영은행을 발전시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에 보다 좋은 융자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이 외에 중국은 다차원의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고 사회의 자본을 활용해 기업의 자금 레버리지비율을 낮추어 경제의 활력이 보다 분명해지게 하고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에 유력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국제통화기금이 특별인출권(SDR)을 심사하는 해임으로 중국은 특별인출권 가입을 통해 세계금융안정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중국 자본시장과 금융영역을 더 개방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지향성이 있는 개혁조치를 실시해 인민폐 자본대상의 기본적인 환전을 실현하고 인민폐의 자유사용정도를 높여 국내 개인의 다국가투자와 해외기구의 투자자들이 중국자본시장에 투자하는데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하고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세계경제 관리에서 긍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중국 금융개혁의 성공은 다른 국가의 모범이 될 것이며 세계금융안정을 추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특별인출권 심사와 관련해 중국과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 [글/신화사 기자 하오야린(郝亞琳),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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