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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더장, 태국 입법의회 의장 회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5 10:30:50 | 편집: 서위

(时政)张德江与泰国立法议会主席蓬佩举行会谈

   3월 24일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인민대회당에서 폰펫 위칟촌차이(Pornpetch Wichitcholchai) 태국 입법의회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伟)]

 

   [신화사 베이징 3월 25일]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폰펫 위칟촌차이(Pornpetch Wichitcholchai) 태국 입법의회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장더장 위원장은 태국은 중국의 우호관계에 있는 이웃 나라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이고 양국 인민은 형제와 같은 진지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이 내놓은“일대일로”의 전략 구상은 친(親), 성(誠), 혜(惠), 용(容)의 주변 외교 이념과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의 건설 등 일련의 창의를 제기했다. 태국은 아세안의 중요한 성원이자 해상 실크로드 연선 중요 나라이기도 하다. 쌍방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데서 새로운 기회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전망이 광활하고 의미가 중대한다. 양측은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대한 공감대를 잘 실현시키고 중국과 태국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가 중대한 진전을 거두도록 공동히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폰펫 위칟촌차이 의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태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는 역사가 유구하다. 태국 왕실과 정부, 의회, 사회 각계는 모두 중국에 대해 우호적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태국의 개혁과 사업의 발전은 중국 측의 강한 지지를 받았다. 양국은 또한 철도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국 입법의회는 중국 전인대와의 교류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태국과 중국이 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나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용의가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슝정옌(熊争艳),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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