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창장(長江)단체공공추도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꽃을 들고 창장을 멀리 바라보면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화사 난징 3월 30일] 3월 28일, 난징(南京)시는 “문명 성묘, 생태 장례” 2015년 첫 청명절 창장단체공공추도식을 거행했다. 수백명의 시민들이 중산(中山)부두에서 “장지추안(江祭船)” 증기선을 타고 창장 바구아저우(八卦洲) 수역으로 가서 꽃을 뿌리고 묵도하는 방식으로 이미 강에 장례(江葬)를 한 친척들을 추모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젠화(劉建華)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