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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이란핵협상 중요한 진전 이루어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31 09:39:34 | 편집: 왕범

(사진 출처;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공식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3월 31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란핵협상의 정세가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협상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란핵문제에 대해 주요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과 독일)과 이란이 29일 저녁 스위스 로잔에서 새 라운드의 협상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1월 이란핵협상 연기 결정 이래의 첫 이란핵문제 외교수장회의이다.

   화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이 이란핵문제 6개국 메커니즘의 성원으로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자태로 협상에 참여해 왔으며 이란핵문제의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타당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 외교수장외의에 참석하고 있다. 회의에서 주로 현재 협상에 있어 주요한 문제에 관해 각 국 외교장관들과 논의할 것이다. “중국측은 해당측과 함께 협상의 과실을 맺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화 대변인의 말이다. [글/신화사 기자 주쟈니(朱佳妮),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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