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 유럽연합과 이란의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사 로잔 4월 3일]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과 독일), 유럽연합(EU)과 이란은 2일 저녁 스위스 로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각 측이 이란 핵협상의 주요 쟁점에 대해 종합적 해결방안을 타결하고 합의안의 문서 작성 작업에 바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신화사 기자 링신(凌馨),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