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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류리웨이(劉立偉)]
팔레스타인을 방문한 궁소생(宮小生)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5일 라말라에서 "일대일로"가 미래 중동평화과정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동정세가 극히 복잡하고 불안정한데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는 현 상황에서 특수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동의 역사는 유혈과 전쟁으로 충만되었는데 역사적으로 실크로드는 여러 나라 인민과 문화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구현하면서 평화의 길과 무역발전의 길, 문명 상호융합의 길을 만들었으며, 현 상황에서 우리는 특히 이러한 길을 수요한다고 말했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중동평화 추동에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를 통해 팔레스타인과 시리아인민 그리고 주요 충돌지역에서 생활하는 인민들에게 희망과 기회, 평화를 가져다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중동문제해결에서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그는 압바스 팔레스타인국 대통령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정부 고위관리들과 회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