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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반둥 4월 19일] 4월 18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스태프가 아시아-아프리카회의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의 환영 깃발을 달고 있다.
1955년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29개 나라의 정부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아시아-아프리카회의를 열었다. 이는 아시아-아프리카 국가와 지역들이 처음으로 식민국가가 참여하지 않는 배경 아래 아시아-아프리카 민중들 자신과 결부된 이익을 토론하는 대형 국제 회의였다. 이 회의는 "평화 공존 5대 원칙"을 토대로 열린 회의로서 반둥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반둥회의라고도 불리운다. [촬영/ 신화사 기자 허창산(賀長山),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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