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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카르타에서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셰환츠(谢环驰)]
[신화사 자카르타 4월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자카르타에서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떼인 세인 대통령이 두번 중국을 방문했고 우리는 중국과 미얀마간 전면전략협력파트너 관계를 추진하는데 대해 광범위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양측이 계속 노력하여 양국협력에서의 새로운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길 바란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측은 전략적 고도와 장구적 각도에서 중국과 미얀마관계를 대하며 미얀마 측과 고위층의 교류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미얀마 측과 치국이정(治國理政)과 관련한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전략적 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떼인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와 중국은 전통적인 형제와 같은 정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측이 장기적으로 미얀마에 대한 여러 분야에서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미얀마는 중국 측이 제기한 "일대일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관한 창의를 지지하고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 측이 실크로드 기금 등을 통해 미얀마 기반시설건설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글/ 신화사 기자 톈판(田帆), 멍나(孟娜),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