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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중난하이 즈광각(紫光阁)에서 중앙문사연구관(中央文史硏究館) 관원(館員)이며 영예퇴직한 홍콩대학 라오중이(饶宗颐) 교수를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징원(黄敬文), 번역/왕범]
[신화사 베이징 4월 28일] 4월 27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중난하이 즈광각에서 중앙문사연구관 관원이며 영예퇴직한 홍콩대학 라오중이 교수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라오중이 100세 예술전을 축하의 똣을 표했다. 그는 라오중이 교수가 100세 가까운 고령에도 국가의 발전을 마음에 두고 학술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예술에서 창작을 그치지 않은 것을 칭찬하고 그는 홍콩특별행정구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는 한 민족의 혈맥이자 영혼이다. 중화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며 중화민족의 공동 정신가원을 건설하는 것은 모든 중국인 공동의 연원이다. 라오중이 교수가 국가 문화건설에 계속 건의를 주고 홍콩과 내지, 중국과 세계의 인문교류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