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中총리 브라질 하원의장 회견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19일 오후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에서 쿠냐 브라질 하원의장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번역/ 리상화]

   [신화사 브라질리아 5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19일 오후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에서 쿠냐 브라질 하원의장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브라질은 서로 전략적 동반자관계이고 양측이 전개한 전방위 협력은 우의를 뉴대로 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중국 측은 브라질 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며 인문 교류를 밀접히 하여 중국과 브라질 관계 발전이 양국 인민에게 복을 가져다 주길 희망한다.

   쿠냐 브라질 하원의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브라질 측은 중국 경제 사회 발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브라질과 중국 간의 정치, 경제, 인문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부단히 앞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을 기쁘게 본다. 브라질의 하원 의원은 비록 각 자 다른 지역, 다른 당파로 부터 구성되었지만, 모두 대중국 관계를 지지하고 브라질-중국 관계 발전을 추동시킬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계속해서 양국 우호 협력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 [글/ 신화사 기자 위정(俞铮) 천웨이화(陳威華),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