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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5월 27일]신화사 ‘신화 시점(新華視點)’ 웨이보의 보도에 의하면 26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항저우(杭州) 도시 규획 전람관을 찾아 도시 건설의 전반 상황을 시찰했다. 시후(西湖) 주변의 회관(會所) 정돈 사업 보고를 청취하면서, 시 주석은 ‘공공 자원이 소수 사람들에게 독점되어 사용되는 것은 안된다. 더우기 사회 풍기를 더럽히는 부정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지난 해부터, 항저우 시에서 잇달아 시후 주변의 30 여개 회관을 폐쇄·중지·전환시켰고 호수를 민중에게 돌려 주고 정원을 민중에게 돌려 주며 명소를 민중에게 돌려 주는 것을 실현했다.
시진핑 주석 항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시찰...첨단 인재 아껴야 한다고
26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항저우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위치해 있는 하이캉웨이(海康威視) 디지털회사를 시찰했다. 기업 연구소에서 기술팀의 평균 나이가 28세라는 소개를 듣고 시 주석은 몹시 기뻐하였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자들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많은 젊은 얼굴들을 보니 정말 기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입체화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특히 첨단 인재에 대해서는 더우기 소중히 아껴야 한다. 끊임 없는 인재 우세를 가지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