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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념관, 소련 중국 원조 항공대 첫 희생 열사 자료 기증받아
[신화사 난징 6월 11일] 6월 10일, 러시아에서 찾아온 우랄국립교통대학 과학연구 및 대외사무 담당 부총장 일행이 러시아 이르비트인문역사박물관의 위탁을 받고 난징(南京)항일항공열사기념관에 소련 중국 원조 항공대의 첫 희생 열사인 녜르다노브 니콜라스 니키프로비치(Nezhdanov Nicholas Nikiforovich)의 관련 자료를 기증했다. 알려진 데 의하면 1937년 11월 22일의 난징 대일 공중전에서 니콜라는 소련 중국 원조 항공대에서 전투 과정 중에 희생한 첫 열사다.[촬영/ 신화사 기자 한위칭(韓瑜慶),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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