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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대통령, 류옌둥, 왕양, 양제츠 회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6 09:39:42 | 편집: 서위

(国际)(1)美国总统奥巴马会见刘延东、汪洋、杨洁篪

   6월 24일, 미국 수도 워싱턴 백악관에서 오바마(오론쪽2) 미국 대통령이 제7차 중미전략경제대화와 제6차 중미인문교류 고위층 협상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인 류옌둥(劉延東) 국무원 부총리와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등 중국 대표단의 주요 성원들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인보구(殷博古)]

   [신화사 워싱턴 6월 26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에서 제7차 중미전략경제대화와 제6차 중미인문교류 고위층 협상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인 류옌둥(劉延東) 국무원 부총리와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등 중국 대표단의 주요 성원들을 회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중미전략경제대화와 인문교류 고위층협상은 풍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진핑 주석의 9월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양호한 기초를 다졌다고 표시했다.

   류옌둥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중미전략경제대화와 인문교류 고위층협상은 중미간의 상호신뢰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시진핑 주석의 미국 방문을 위한 준비를 하는 중임을 떠메고 있다. 양국 정상의 관심과 지지로 중미인문교류 고위층협상 메커니즘은 2010년에 형성된 후 누계로 400여 가지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 청년, 여성 등 7대 분야를 포함하고 양국인민의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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