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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비엔나 7월 14일] 13일 오전 재차 비엔나에 가서 이란 핵문제 최후 단계 협상에 참석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외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틀간의 빽빽한 협상 일정을 거쳐 이란 핵문제 최종 협상은 이미 새로운 진척을 이룩했다. 중국 측은 그 어떤 협의도 완벽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지금은 훌륭한 전면 협의를 달성할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이 이미 갖춰져 있다. 6개국 외무장관들이 재차 비엔나에 모인 것은 이번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이란 핵문제 협상은 더이상 지연할 수도 지연해서도 안된다.[촬영/ 첸이(錢一),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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