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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독일 사민당 당수 회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6 08:54:29 | 편집: 서위

(时政)习近平会见德国社民党主席、副总理加布里尔

   7월 15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사회민주당 당수, 부총리를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예(王晔)]

   [신화사 베이징 7월 16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은 15일 베이징에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사회민주당 당수, 부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독일은 수교 43년간 양국 관계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다. 양자 고위층 교류가 밀접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강화됐다. 지난해 자신이 독일을 방문한 당시에 메르켈 총리와 함께 양국관계를 전방위적인 전략파트너관계로 격상시키기로 일치를 달성했으며 그의 목적은 양자 협력의 내실을 한층 더 풍부히하고 양자 이익의 접점을 개척하여 호혜 상생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독일 사민당과의 관계를 높이 중요시한다. 지난 30여년 동안 양당간의 이해와 상호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교류와 협력성과가 풍부하다.  

   가브리엘 사민당 당수는 당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시진핑 주석의 성공적인 독일 방문은 독일과 중국 관계사에서 역사적인 사건이고 여러 분야의 양자 협력의 클라이막스로 된다. 독일 측은 중국의 경제 신상태에 대해 믿음으로 차있고 중국 측과 경제무역, 과학기술, 인문 등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민당은 중국공산당과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교류와 대화를 계속 확대하고 양국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계속 증진할 용의가 있다. [글/ 신화사 기자 탄징징(谭晶晶),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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