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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26일] 1945년 7월 26일, 독일 베를린 서남쪽에 위치하는 포츠담에서 2차대전 후 국제 질서 구축과 아시아의 평화적, 안정적 발전 태세 확립을 위해 기초를 마련해 준 중요한 문서인 "포츠담 선언"이 탄생됐다. 70년 뒤인 오늘에 와서 국제적 형세가 복잡다변하지만 세계 각국 민중들이 손잡고 2차대전 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초심에는 변함이 없다. "포츠담 선언"을 수호하는 것은 곧 2차대전 승리의 성과를 수호하는 것이며 이는 동아시아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일본이 다시 군국주의의 길을 걷지 않도록 막기 위해 중요한 현실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