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가난구제 기본방침 견지 및 임무완성 강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제6차 전체 회의가 25일 오전 베이징에서 소집되었습니다.[촬영/ 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제6차 전체 회의가 25일 오전 베이징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왕양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은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에 가난구제사업과 관련해 진행한 중요한 지시정신과 이극강 총리의 사업요구를 열심히 학습하고 관철해야 하며 가난구제 공략전략의 극심한 간고성과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상대성있고 초상규적인 정책조치를 취해 가난구제의 목표를 실현하도록 확보하며 어느 한 빈곤지역, 어느 한 빈곤 군중도 낙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가난구제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상대성있는 가난구제 기본방침은 정확하고 실행가능하며 끊임없이 견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앙과 국무원의 관련 요구에 따라 서류작성성과를 한층 공고히 하고 빈곤인구에 대한 영활성 있는 관리를 실시해 진정한 가난구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구제사업은 막중한 공략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면서 보다 유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여러 도경을 통해 가난구제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빈곤지역의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병목의 제약을 조속히 해결함으로써 빈곤군중의 취업과 창업, 빈곤에서 부유의 길로 나아가는데 이로운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