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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里巴巴283亿元投资苏宁

알리바바, 쑤닝에 283억위안 투자

(자료 사진)

    阿里巴巴集团与苏宁云商集团股份有限公司10日宣布达成全面战略合作,阿里巴巴集团将投资约283亿元人民币参与苏宁云商的非公开发行,占发行后总股本的19.99%,成为苏宁云商的第二大股东;同时苏宁云商将以140亿元人民币认购不超过2780万股的阿里巴巴新发行股份。

    签署战略协议后的阿里巴巴和苏宁云商将携手整合双方优势资源,利用大数据、物联网、移动应用、金融支付等手段打造O2O移动应用产品,创新O2O运营模式:双方将尝试打通线上线下渠道,苏宁云商辐射全国的1600多家线下门店、5000个售后服务网点以及下沉到四五线城市的服务站将与阿里巴巴的线上体系实现对接。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과 쑤닝윈상그룹주식유한책임회사(蘇寧雲商集團股份有限公司)가 전략적 제휴를 전면 달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알리바바그룹은 쑤닝의 비공개 주식 발행에 283억 위안을 투자해 총 발행주식의 19.99%에 달하는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쑤닝의 명실상부한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쑤닝그룹은 또 140억 위안을 넘지않는 선에서 알리바바가 발행하는 신주를 최대 2780만주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략협의의 체결을 마친 알리바바와 쑤닝은 쌍방의 우세자원을 통합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앱, 금융결제 등 수단을 이용하여 O2O 모바일 앱 제품을 구축함과 더불어 O2O 운영패턴의 혁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상호 연결을 통해 쑤닝이 중국 내에 보유하고 있는 1600여곳의 아웃렛, 5000여개의 애프터서비스센터 및 4선, 5선 도시에 분포된 서비스센터와 알리바바 온라인 시스템 사이의 연결을 실현하게 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1 15:00:05 | 편집: 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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