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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8·12’ 사고 현장: 총리 8마디 말...사회 관심에 응답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8 10:41:13 | 편집: 리상화

  편집자의 말:8월 12일 23시 30분경,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품 창고에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발생 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높은 중시를 보였다. 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李克強)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8월 17일 9시까지 폭발 사고로 114명이 사망했고 70명이 연락 두절됐다. 16일 오후, 리커창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국 국무원 총리가 당중앙과 국무원, 그리고 시진핑 총서기를 대표하여 톈진(天津)항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품 창고 초대형 화재 폭발 사고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 구조 장병, 부상자 및 재해 군중을 방문하고 위문했으며 다음 단계의 수색 구조, 정리. 처리와 안전생산 사업을 배치했다. 

 리커창: 권위적 발포가 따르지 못하면 헛소문이 떠돌게 된다.

  리커창: 안전한지 안 한지는 가슴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해야 한다.

 리커창: 희생된 비 현역 소방관은 동등한 위로보상금과 영예를 받아야 한다.

  

 리커창: 최대한 사망과 부상자 수를 줄여야 한다.

  리커창: 영웅은 “비정규직”이 없다!

   리커창: 구조 관병은 이 도시의 수호신이다.

  리커창: 당과 정부는 전력으로 여러분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생활을 재건하도록 도울것 이다.

 리커창: 반드시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하여 조난자 가족과 역사에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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