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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첫 만화학 교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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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30 16:06:59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30일] 영국 랭카스터대학교는 “땡땡의 모험” 연구전문가와 프랑스인 브누아 페테르스를 초빙교수로 초청했다. 후자는 “영상소설과 만화예술”에 종사하는 첫 교수로 기록된다.

   올해 59세인 페테르스는 영상소설가 및 문화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땡땡의 모험”에서 권위적인 전문가로 알려졌을 뿐더러 “땡땡의 아버지”에르제의 전기도 기술한적 있다. 지난주 초 그는 “다음해 여름부터 영국 랭카스터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3년간 몸 담그게 된다. 이 기간, 창의습작공작실을 개설하고 수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석사생 지도교수로 활약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이와 같은 직무에 종사하게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영상소설과 당대창작, 프랑스와 벨기에의 그림이야기책, 만화와 영상소설 세계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부언했다. [글/ 신화사 기자 후뤄위(胡若愚),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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