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미국에 43억 벌금
大众因“排放门”拟在美认罚43亿美元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10일 성명을 통해 폭스바겐은 미국 법무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과 폭스바겐이 앞서 예측했던 20억-30억 달러보다 많은 43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디젤게이트’ 사건을 마무리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德国大众集团10日发表声明说,大众集团与美国司法部、美国海关和边境保护局已就尾气“排放门”事件初步达成和解协议,大众方面将支付总计43亿美元罚款,高于此前外界预测的20亿至30亿美元。
아울러 폭스바겐은 기업 준법경영과 내부 리스크 통제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同时,大众集团还承诺进一步加强企业合规管理和内部风险管控。
폭스바겐은 거액의 벌금이 폭스바겐의 2016년 실적 보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지 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종 합의안은 폭스바겐그룹 이사회, 감사회 및 미국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大众方面表示,目前尚无法确定该巨额罚款将对大众集团2016年业绩报告造成多大影响。最终和解协议需获大众集团董事会、监事会及美国相关部门的批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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