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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외교장관회의 독일서 개최

출처: 신화망 | 2017-02-17 11:38:27 | 편집: 박금화

(国际)(1)二十国集团外长会议在德国召开

회의 참석 대표들. [촬영/신화사 기자 뤄환환(羅歡歡)]

   [신화망 본 2월 17일] (옌펑(嚴鋒), 장위안(張遠), 위안수아이(袁帥) 기자) 이틀 간 진행되는 G20 외교장관회의가 16일 독일 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7월 개최될 G20 함부르크 정상회의의 전초전으로서 대회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 평화 수호, 아프리카와의 파트너 관계 강화 등 3대 의제를 둘러싸고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얼마 전,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시키고 정책 면의 조율과 협력을 심화하여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은 대회의 각 항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 각 관계 측과 공동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손잡고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그마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대회 개막 전 발표한 성명에서 외교정책은 응당히 또한 반드시 위기관리보다 앞서야 하고 사방에 불 끄러 다니는데 급급해서는 안된다고, 때문에 G20 회원국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의 근원을 같이 연구하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충돌을 예방 및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는 것이 더우기 중요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첫 단계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두번째 단계는 충돌 예방 등 기타 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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