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헤이그 4월 11일] (류팡(劉芳) 기자) ‘위대함도 아는 사람이 있어야—다 같이 읽는 마오쩌둥(毛澤東)’ 네델란드어 버전이 10일 헤이그 중국문화센터에서 발표되었다. 이것은 중국어린이신문출판총사와 네델란드 레오노르출판사가 협력해서 출판한 또 하나의 어린이 도서다.
레너드 월터스 레오노르출판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오쩌둥 사상과 실천은 오늘의 중국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마오쩌둥을 모르면 중국을 잘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유럽인들의 마오쩌둥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서방 언론에서 왔기 때문에 이번에 중국에서 도입한 이 책은 네델란드와 벨기에의 네델란드 언어권 청소년들에게 중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위대함도 아는 사람이 있어야—다 같이 읽는 마오쩌둥’과 ‘위대함도 아는 사람이 있어야—청소년들이 읽는 마르크스’ 이 두권의 책은 베이징(北京)대학 한위하이(韩毓海) 교수가 저술했다. 두 책의 네델란드어 역자인 위스텔라 헤이스는 기자에게 마르크스와 마오쩌둥은 세계 역사에 대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두 작품의 번역은 아주 의미가 있다며 두 책의 원본과 번역본은 청소년들이 읽기에 아주 적합하기에 꼬마 독자들은 위대한 두 인물의 이름과 스토리를 꼭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쉐첸(李學謙) 중국어린이신문출판총사 사장은 이 두 책의 판권은 이미 미국, 네델란드, 네팔 등 나라에 수출되었고 독일과 이탈리아의 출판사에서도 판권 관련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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