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인스브루크 4월 27일] (왕텅페이(王騰飛) 기자) 장쟈커우(張家口)는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겨울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겨울 스포츠 홍보 등으로 빙설관광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리훙(李宏) 장쟈커우 부시장이 26일 인스브루크에서 개최한 전시회 참석 시 기자에게 이상 내용을 전달했다.
장쟈커우는 지금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이다.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고산 스키와 봅슬레이를 제외한 모든 설상 경기를 장쟈커우에서 진행하게 된다.
리훙 부시장은 장쟈커우는 겨울 스포츠와 관광 면에서 탁월한 우위를 가지고 있고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충리(崇禮)지역은 강설기가 150여일에 달해 ‘중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천연 스키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총 면적이 150 km²에 달하는 6개의 대형 스키장을 건설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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