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한 군용기가 29일 쿠바 서부에서 추락해 8명이 조난당했다. 쿠바 혁명무장력량부는 당일 사고 군용기는 안토노프 AN-26 기종으로 혁명무장력량부에 귀속되며 이 비행기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아침 6시 38분에 플라야 바라코아에서 이륙했으며 서부의 아르테미사 야산에 추락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또 기내에 탑승한 군인 등 8명이 조난 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쿠바 혁명무장력량부의 한 위원회는 추락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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