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5월 3일](첸정(錢錚) 기자) 구로타 하루히코 BOJ 총재는 2일 아시아의 왕성한 인프라 건설 수요를 놓고 보면 중국의 주도하에 설립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은 ‘좋은 일’이라고 찬성을 보냈다.
일본 언론에서는 구로타 하루히코 총재가 당일 요코하마에서 진행한 어느 행사에서 아시아의 인프라 건설 수요는 상당히 크고 아시아개발은행과 세계은행 등 기존의 시스템에 의해서는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중국의 주도하에 설립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에 아시아 내외의 많은 나라가 참여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찬성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구로타 하루히코 총재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은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건설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경제의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에 70개 회원국이 있고 양적으로 이미 일본이 주도한 아시아개발은행을 추월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