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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특사 허리펑,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출처 :  신화망 | 2017-08-07 09:58:29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테헤란 8월 7일] (마샤오(馬驍) 기자) 8월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인 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이란 대통령 관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회견했다.

회견에서 허리펑 특사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축하를 전달했고 아울러 중국은 이란과 고위층 왕래를 유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기틀 하에서 실속있는 협력을 전개, 서로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에 대한 지지를 강화 및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의사소통과 협조를 진행하여 중국-이란 전면적인 전략파트너 관계의 내용을 계속 풍부하게 하는 등 의향을 밝혔다.

로하니 대통령은 취임식에 특사를 파견한 시진핑 주석에게 감사를 표시했고 허리펑 특사에게 시진핑 주석에 대한 친절한 안부와 축원을 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아주 중요시하고 시종일관 중국을 이란 외교정책의 우선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중국과 심도있게 ‘일대일로’를 접목할 의향이 있고 양국의 각 분야 실속있는 협력이 전면적으로 질의 향상과 효과의 개선으 가져오도록 추동하여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오후, 허리펑 특사는 이란 의회에서 거행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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