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회의 개최…중국공산당 18차 7중전회에 상정할 서류 연구

신화망| 2017-09-19 14:53:15|편집: 이매
Video PlayerClose

[신화망 베이징 9월 19일] 중공중앙정치국은 9월 18일 회의를 개최해 중국공산당 제18차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약칭: 18차 7중전회)에 상정해 논의 예정인 18차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약칭: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보고할 원고, ‘중국공산당 당헌(수정안)’ 원고, 18차 중앙규율검사위원회가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발표할 업무보고 원고 등에 대해 연구를 진행 및 ‘5년 이래 중앙정치국에서 중앙의 8항 규정을 관철·집행 및 당내 기풍 건설 추진 상황에 관한 보고’를 심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18차 중앙위원회가 당 내외 일정한 범위에서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발표할 보고서 원고에 대한 의견 수렴 상황, 당 내 일정한 범위에서 ‘중국공산당 당헌(수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상황, 18차 중앙규율검사위원회가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발표할 업무보고 원고에 대한 의견 수렴 상황 등을 청취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에 따라 수정한 이 3개의 보고서를 18차 7중전회에 제출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의견 수렴 과정에서 각 지역·부서·방면 및 18차 당대표와 19차 당대표들은 19차 당대표대회 보고서 원고와 당헌 수정안에 대해 여러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서는 당헌은 당의 총장정이고 당의 영도를 견지 및 당의 건설을 강화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규범과 지도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19차 당대표대회는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임무에 근거하여 당헌에 대해 적당한 수정을 하는 것은 당내에서 당헌을 더욱 잘 학습·준수·관철·수호 및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과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앞으로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19차 당대표대회 당헌
YOU MAY LIKE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620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