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Close
9월11일, 여행객 두 명이 볜마거우(邊麻溝)촌의 화하이농장(花海農莊)을 유람하고 있다. 9월의 칭짱고원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51km 떨어진 칭하이성 다퉁 후이족∙토족자치현 숴베이(朔北) 장족자치향 볜마거우촌의 화하이농장은 각 지역 사투리를 쓰는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외진 곳에 있어 지난 수년 동안 아무도 찾지 않던 작은 산촌 볜마거우촌은 2년새 화훼기지와 인문경관, 요식∙숙박, 오락게임 및 기타 부대시설을 하나로 모은 농촌관광 브랜드를 만들었다. ‘화하이농장’은 많은 외지 관광객이 칭하이 관광을 올 때 빼놓지 않고 찾는 인기 명소로 탈바꿈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보(王博)]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