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1일] (스징난(史競男) 기자) 중공중앙선전부와 중앙TV방송국(CCTV)이 공동으로 제작한 6부작 다큐 ‘휘황한 중국(輝煌中國)’이 CCTV 종합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송하고 있다. 이 다큐는 혁신·조정·녹색·개방·공유 등 새로운 발전이념을 맥락으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이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취득한 거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소개에 따르면, ‘휘황한 중국’의 8개 제작팀은 3개월에 걸쳐 중국의 31개 성·구·시를 누비며 근 3,200시간의 고화질 소재와 300시간이 넘는 드론 촬영 소재를 확보했고 108명의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주 소중한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했다. 다큐는 드론으로 촬영한 웅장하고 감동적인 대규모 화면 및 생동하고 박동감 넘치는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통해 ‘아름답고 생기발랄하고 날로 번창해 가는 중국’의 모습을 보여줌과 아울러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지도 하에,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분발·분투하고 실효성 있게 일하면서 이룩한 역사적인 거대한 성과를 과시했다.
이 다큐의 주요 창작 맴버들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될 즈음에, 이 다큐의 방송을 계기로 전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진일보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굳건한 영도 하에, 새로운 노정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취득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