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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신유통 시장 ‘땅 따먹기’ 박차…‘인터넷+상업(commerce)’ 블루오션 시장 구축

출처: 신화망 | 2017-10-01 16:18:16 | 편집: 리상화

新零售加速跑马圈地 “互联网+商业”打造蓝海市场

신유통 시장 ‘땅 따먹기’ 박차…‘인터넷+상업(commerce)’ 블루오션 시장 구축

9月28日,盒马鲜生宣布位于上海、北京、深圳、杭州和贵阳的10家门店同时开业。盒马鲜生CEO侯毅表示,接下来还将加快拓展成都、武汉、西安、南京等省会城市。

신선식품 전문 매장 허마셴성(盒馬鮮生)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深圳), 항저우(杭州)와 구이양(貴陽)에 위치한 매장 10곳을 동시에 개장할 것이라고 지난 9월 28일 선언했다. 허우이(侯毅) 허마셴성 CEO는 차후 청두(成都), 우한(武漢), 시안(西安), 난징(南京) 등 성 정부 소재지 도시에도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盒马鲜生是国内新零售的代表案例之一。它以日常家庭高频、刚需消费的生鲜商品作为切入口,以三公里为半径免费送货,打造出“生鲜食品超市+餐饮+APP电商+物流”的复合型商业综合体。

허마셴성은 중국 국내 신유통(신소매)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허마셴성은 일상 가정의 구매 빈도와 소비 수요가 높은 신선 상품을 반경 3km 안에서 무료로 배달해 줌으로써 ‘신선식품 마트+요식+APP 전자상거래+물류’의 복합형 비즈니스 종합체를 구축했다.

 

“所谓新零售,实质就是通过互联网技术,满足消费者在各个场景下的消费需求。”侯毅表示,新零售更关注用户消费体验,是一个巨大的蓝海市场。

허우이 CEO는 “신유통의 실질은 인터넷 기술을 통해 각각의 장소에서 소비자의 소비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이라면서 “신유통은 사용자의 소비 체험에 더욱 주목하는 거대한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말했다.

 

自阿里创始人马云2016年首提新零售概念以来,新零售便成为国内商业领域的一大“卖点”,众多电商企业、传统零售企业以及创业公司等争相布局。在生鲜超市方面,盒马鲜生、超级物种等异军突起;阿里、京东两大电商巨头也积极向线下延伸,在社区便利店领域展开新一轮“跑马圈地”。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2016년 신유통 개념을 처음 제기한 후 신유통이 국내 비즈니스 분야의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로 떠오르면서 많은 전자상거래 기업과 전통 유통업체 및 창업기업 등이 포석 마련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신선식품 마트 분야에서는 허마셴성과 차오지우중(超級物種) 등이 급부상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징둥(京東) 2대 전자상거래 거두도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커뮤니티 편의점 분야에서 새로운 ‘땅 따먹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在专家看来,“新零售”已成为热词,但发展新零售决不是简单的商品布局、促销调整,也不只是简单的O2O线上线下融合,只有进行自主创新、系统创新、体系创新,持续为客户创造价值,才是商业的本质与核心。

전문가는 ‘신유통’이 핫이슈로 부상했지만 신유통 발전은 단순한 상품 배치나 판촉 조정이 아니고, 단순한 O2O 온오프라인 융합도 아닌 자주 혁신, 시스템 혁신, 체계적 혁신을 단행해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상업(commerce)의 본질과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另外,新零售革新的内容在不同阶段会呈现不同表现形式,例如,当前表现为数据驱动,未来可能是人工智能主导;当前表现为跨界,未来更多表现为无界;当前为了满足消费者体验需求,未来可能会满足消费者其它心理需求。

한편 신유통 혁신의 내용은 다른 단계에서 각기 다른 표현 형식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면 현재는 데이터 드라이브로 표현되지만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주도하고, 현재는 범업계로 표현되지만 미래에는 무(無)업계 형식으로 나타나고, 현재는 소비자의 체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미래에는 소비자의 다른 심리 수요를 만족시킬 가능성이 커지는 식이다.

 

新零售的发展正在倒逼传统商业加快转型升级。在近期举行的“2017上海国际商业年会”上,万达网络科技总裁曲德君表示,数字化是零售业实现转型和创新的一个重要突破口。通过互联网技术的应用,助力实体商业转型升级,为消费者搭建全生态的智慧零售和场景体验,将成为传统零售业的突围方向。

신유통의 발전은 전통 상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 열린 ‘2017 상하이 국제 커머스 컨벤션’(TASICC)에서 취더쥔(曲德君) 완다(萬達) 인터넷과학기술 총재는 디지털화는 유통업이 전환과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터넷 기술의 응용을 통해 오프라인 상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도와 소비자를 위해 생태 전역의 스마트 유통과 체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향후 전통 유통업이 돌파구를 찾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中国商业联合会副会长张丽君认为,搭建智能化平台,为消费者提供智能化体验,增强自身运营管理的智能性,这也代表了未来购物中心发展的方向。

장리쥔(張麗君) 중국상업연합회(CGCC) 부회장은 지능화 플랫폼 건설은 소비자에게 지능화된 체험을 제공하고 자신의 운영관리의 지적 능력을 높일 것이라면서 이는 또한 향후 쇼핑센터 발전의 방향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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