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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저장성 창싱현 주산촌 ‘의료와 양로 결합’ 서비스센터에서 의사가 진찰을 마친 노인을 부축해 오락실로 데려가고 있다.
저장성 창싱(長興)현 주산(渚山)촌의 노인들은 마을의 ‘의료와 양로 결합’ 서비스센터에서 혈압∙맥박∙심전도 측정, 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침이나 부항 등의 중의(中醫)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이 마을의 ‘의료와 양로 결합’ 서비스센터는 2016년6월에 건설되었다. 마을 노인들은 마을 보건 서비스센터와 민가 양로센터, 문화강당을 하나로 모은 ‘의료와 양로 결합’ 서비스센터에서 마을을 나가지 않고도 정규적인 의료∙건강∙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장기나 카드 오락을 하거나 건강강좌 청강, 희곡공연을 관람하는 등 전방위적인 양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4년 이후 저장성 창싱현 재정복권공익금이 민간이 건설한 양로기관 지원을 위해 사용한 자금은 700여 만 위안에 달했다.
2015년 창싱현은 2015-2020년 의료와 양로 융합형 양로기관 양로간호서비스 발전목표를 수립해 시골 ‘의료와 양로 결합’ 모델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창싱현 전체 200여개의 도농 커뮤니티 민가 양로 서비스돌봄센터 전부는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정을 맺어 ‘의료와 양로 결합’ 모델을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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