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5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18기 7중전회)가 2017년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2017년 10월 18일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체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하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토론했다. 회의는 당의 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보고를 토론하여 통과시켰고, 당의 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업무보고를 토론하여 통과시켰으며, ‘중국공산당 장정(수정안)’을 토론하여 통과시켰고, 이 3건의 문건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심사와 심의에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당의 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할 업무보고 토론고에 대해 전체회의에 설명했다. 류윈산(劉雲山) 중앙서기처 서기가 ‘중국공산당 장정(개정안)’ 토론고에 대해 전체회의에 설명했다.
전체회의는 당헌(黨章) 규정에 따라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추이보(崔波), 수샤오친(舒曉琴), 마순칭(馬順清), 왕젠쥔(王建軍), 리창(李強), 천우(陳武), 천밍밍(陳鳴明), 자오리슝(趙立雄), 자오수충(趙樹從), 돤춘화(段春華), 거상장춘(格桑江村)을 중앙위원회 위원에 보충하기로 결정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쑨정차이(孫政才), 황싱궈(黃興國), 리리궈(李立國), 쑨화이산(孫懷山), 우아이잉(吳愛英), 쑤수린(蘇樹林), 양환닝(楊煥寧), 왕란윈(王蘭雲), 샹쥔보(項俊波), 리윈펑(李雲峰), 양충융(楊崇勇), 장시우(張喜武), 모젠청(莫建成)의 엄중한 기율 위반 문제에 관한 심사보고를 심의하여 통과시켰고,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왕젠핑(王建平), 톈슈쓰(田修思)의 엄중한 기율 위반 문제에 관한 심사보고를 심의하여 통과시켰으며, 중앙정치국이 앞전에 내린 쑨정차이, 황싱궈, 쑨화이산, 우아이잉, 쑤수린, 왕란윈, 샹쥔보, 왕젠핑(王建波), 톈슈쓰, 리윈펑, 양충융, 모젠청의 당적 박탈 처분, 리리궈, 양환닝의 당내 보류 관찰 2년 처분, 장시우(張喜武)의 당내 직무 취소 처분에 대해 확인했다.
전체회의는 현재 형세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많은 새로운 역사적 특징이 있는 위대한 투쟁, 당의 건설 및 새로운 위대한 공정 건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 추진, 민족 부흥의 위대한 꿈의 실현의 약간의 중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토론하여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