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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난징(南京)시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쯔진산(紫金山) 천문대가 주관한 기자회견 현장에서 왕리판(王力帆) 중국과학원 남극천문센터 주임이 관련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남극천문센터는 16일 22시에 남극 쉰톈(巡天)망원경 AST3-2가 올해 8월 아주 중요한 중력파 사건, GW170817의 광학 대응 신호를 추적해 냈다고 통보했다. 이번 중력파 사건은 인류로 하여금 처음으로 쌍중성자성이 합병되면서 생성된 중력파 및 이와 동반해 발생한 강유전성 현상을 관측하게 했다. 중국 남극망원경은 이 중력파 광학 신호를 성공적으로 추적 및 독자적으로 관측해 냈다. 이는 중국의 천문장비가 국제 핵심 천문사건의 직접 관측이 가능하게 됐음 의미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響)]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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