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새 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사상은 전 당과 전 국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분투하는 행동지침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래, 국내외 정세의 변화와 중국 각 분야 사업의 발전은 모두 우리에게 중대한 시대 과제를 던져 주었다. 이것은 바로 반드시 이론과 실천의 결합에서 출발해 새 시대에서 어떤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가, 어떻게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가란 문제에 답변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새 시대에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총목표, 총임무, 전반적 배치, 전략적 포석 및 발전방향, 발전방식, 발전 동력, 전략적 절차, 외부여건, 정치보장 등 기본적인 문제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포함되고 동시에, 새로운 실천에 근거하여 경제, 정치, 법제, 과학기술, 문화, 교육, 민생, 민족, 종교, 사회, 생태문명, 국가안보, 국방과 군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가지 제도)’와 국가통일, 통일전선, 외교, 당의 건설 등 각 분야에 대한 이론 분석과 정책 지도를 진행,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견지 및 발전시키는데 유익하도록 해야 한다.
시진핑 동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毛澤東)사상, 덩샤오핑(鄧小平)이론, ‘3가지 대표’ 중요한 사상, 과학적인 발전관에 대한 계승과 발전이고 마르크스주의를 중국화시킨 최신 성과이며 당과 인민의 실천 경험 및 집단 지혜의 결과물이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이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전당과 전국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행동지침이고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 및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