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특색의 강군의 길 견지 및 국방과 군대 현대화 전면적 추진 강조

신화망| 2017-10-18 14:09:58|편집: 박금화
Video PlayerClose

[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 특색의 강군의 길을 견지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동지는 국방과 군대 건설은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서 있다면서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해 강대한 현대화 육군ㆍ해군ㆍ공군ㆍ로켓군과 전략지원부대를 건설하고 강건하고 고효율적인 작전구역(戰區) 연합작전지휘기구를 만들며 중국 특색의 현대화 작전 체계를 구축하여 당과 인민이 준 새로운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의 새로운 군사 혁명 발전 추세와 국가안보 수요에 부응해 건설의 질과 효과를 높여 2020년까지 기계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정보화 건설이 중대한 진전을 거두며 전략능력을 크게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현대화 과정과 일치시켜 군사이론 현대화, 군대조직 형태 현대화, 군사인원 현대화, 무기장비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2030년까지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1세기 중엽까지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전면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시진핑 동지는 우리의 군대는 인민의 군대이고, 우리의 국방은 전 인민의 국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전 인민의 국방 교육을 강화하고 군사 행정 및 군민 단결을 공고히 하여 중국의 꿈, 강군의 꿈 실현을 위해 강대한 역량을 응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시진핑 강군
YOU MAY LIKE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688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