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새로운 발전이념을 관철해야 하고 현대적인 경제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동지는 확고부동하게 발전을 당이 집권흥국(執政興國)하는 절대적 급선무로 간주하고 사회생산력의 해방과 발전을 견지,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개혁 방향을 견지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경제는 이미 고속 성장의 단계에서 높은 질의 성장 단계에 들어섰고 생산방식의 전환, 경제구조의 최적화, 성장 동력의 전환 등 면에서 난관 극복기에 처해 있으며 현대적인 경제체제 건설은 요새를 공략하는 절박한 요구이자 중국발전의 전략적인 목표이다. 반드시 품질을 최우선시 해야 하고 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축으로 경제발전의 양의 변혁, 효율의 변혁, 동력의 변혁을 추동해 모든 요소의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 실물경제의 건설, 기술혁신, 현대금융, 인력자원 등이 협동 하에 발전하는 산업체계 구축을 가속화시켜 시장 메커니즘이 효력을 가지고 말단 주체가 활력 있으며 거시적인 조정이 적당한 경제체제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중국경제의 혁신력과 경쟁력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시진핑 동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생산력을 해방 및 발전시키는 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인 요구이다. 우리는 사회 전반의 창조력과 발전 활력을 동원해 질이 더욱 높고, 더욱 효율이 있고, 더욱 공정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