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평화발전의 길 견지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추진 제기

신화망| 2017-10-18 14:46:45|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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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해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인류를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아왔다고 말했다.

시진핑 동지는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적 외교정책을 확고히 받들고 각국 국민이 자주적으로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권리를 존중하며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자신의 의지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을 반대하며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강대국이 약소국을 깔보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해 국가의 문호를 열어 건설을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적극 촉진하여 정책소통, 인프라연통, 무역창통(畅通), 자금융통, 민심상통(民心相通) 실현에 노력함으로써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하고 공동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도국, 특히 최빈국에 대한 원조 역량을 확대해 남북발전의 격차 축소를 촉진했으며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해 자유무역지대 건설을 촉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동지는 세계의 운명은 각 국 국민의 손에 쥐어져 있고, 인류의 앞날은 각국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면서 중국인은 각 국 국민들과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해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시진핑 평화발전 운명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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