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하는 결승적인 단계,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의 관건적 시기에 열린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에서 어떤 전략적인 배치를 선고할 것인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키포인트1: 중대한 전략적 판단—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
시진핑(習近平) 동지는 ‘7.26’ 중요한 연설에서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왕위카이(汪玉凱) 국가행정학원 교수는 “이것은 중대한 판단이다. 사회주의 초급단계는 지속적으로 앞으로 발전하고 한걸음씩 위로 등반하는 과정이며 지금은 이미 질과 수준이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신형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와 농업현대화의 도약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키포인트2: 이론 혁신—마르크스주의를 중국에 현지화시킨 최신 성과를 구현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위대한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며 일련의 국정운영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형성했다.
9월 18일 개최한 중앙정치국회의에서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한 이론 관점과 중대한 전략사상을 당헌에 추가해 맑스주의를 중국에 현지화시킨 최신 성과를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고 명확이 지적했다.
키포인트3: ‘두개의 100년’ 분투 목표—전면적인 샤오캉사회 실현에 승부를 걸고 두번째 100년의 새로운 청사진 보여줘
‘두개의 100년’ 목표가 15차 당대회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이래, 매번의 당대회는 이 목표에 끊임없이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이 지금으로부터 3년 밖에 남지 않았고 두번째 100년 분투 목표도 새로운 여정에 오르게 된다. 19차 당대회에서는 틀림없이 전략적 배치를 선포하고 국정방침을 제정할 것이다.
키포인트4: 개혁의 새로운 배치—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시켜 ‘한장의 청사진을 끝가지 완성’
개혁개방은 오늘날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조치이거니와 ‘두개의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조치이기도 하다.
츠푸린(遲福林) 중국(하이난(海南))발전연구원 원장은 “내년은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차 당대회 이후, 개혁은 필히 더욱 깊은 단계로 진입해 울타리를 타파하고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키포인트5: 인민 생활의 새로운 목표—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열망을 위해
시진핑 동지는 ‘7.26’ 중요한 연설에서 인민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해 많은 주목을 받은 ‘8가지 강화’를 제기했다. ‘8가지 강화’는 더욱 높은 요구이고 더욱 높은 수준이며 더욱 높은 기대이다.
쩡짠룽(曾贊榮) 19차 당대회 대표, 베이징시 팡산(房山)구 당위원회 서기는 “19차 당대회는 우리에게 기준이 더욱 높고, 얻는 것이 더욱 많고, 내용이 더욱 풍부한 민생의 청사진을 그려줄 것이며 이는 새로운 역사 여건 하에서의 민생의 새로운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키포인트6: 당 건설의 새롭고 위대한 공정 추진—당을 더욱 굳세고 유력하게 건설
엄격한 정치기율과 정치규범이 없고 기풍이 바른 양호한 정치생태가 없으면 당은 창조력, 응집력과 전투력을 잃게 되고 인민을 거느리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역사적인 중책을 떠맡을 수 없다.
키포인트7: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중요한 책임을 담당—차기 중앙지도층 탄생
19차 당대회는 선거를 통해 차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를 탄생시키게 된다. 차기 중앙지도층이 어떻게 전국민을 이끌고 전면적으로 샤오캉사회 실현에 승부를 걸 것인지, 어떻게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발전의 신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할 것인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서 있다. 인민대중들은 차기 중앙지도층이 13억명 이상의 국민을 거느리고 핵심을 틀어쥐고 단점과 약한 고리는 보완하면서 나머지 3년 안에 전면적으로 샤오캉사회를 실현하는 목표를 예정대로 실현해 두번째 100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분발 분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