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8일] 시진핑 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으로 당의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기에 진입함에 따라 우리 당은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행동이 있어야 한다. 쇠를 두드리려면 자신이 단단해야 한다. 당이 단결해 인민을 이끌고 위대한 투쟁을 단행하고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하려면 한치의 흔들림 없이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완비해야 하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더욱 강건하고 강력한 당을 건설해야 한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당의 정치건설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당 전체를 무장해야 한다. 셋째, 높은 소질의 전문성을 갖춘 간부진을 건설해야 한다. 넷째, 기층조직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바른 기풍과 엄숙한 기율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여섯째,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일곱째, 당 전체와 국가의 감독관리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여덟째, 집권능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시진핑 동지는 마지막으로 당 전체와 전국 각 민족 인민은 당 중앙 주위에서 긴밀히 단결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단호한 결심으로 매진하여 현대화 건설 추진, 조국통일 완수, 세계 평화 수호와 공동 발전 촉진이라는 3대 역사적 임무를 실현하기 위하여, 그리고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의 승패 결정,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 쟁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 실현, 인민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