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9일]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여러 나라의 정계와 학계 인사 및 언론에서는 5년 이래,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중국은 비범한 성과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인 문제의 해결에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중국에 맞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이 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관건이고 향후 중국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정확한 방향이다.
중국의 성과: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세계의 찬양 받아
인터뷰를 받은 해외 인사들은 5년 이래, 중국은 경제건설, 전면적으로 개혁 심화, 전면적으로 종엄치당(從嚴治黨·당을 엄하게 다스리다), 인민생활의 개선 등 많은 면에서 괄목할 만한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호앙 빈 콴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 중앙대외부 부장은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 지도층은 중국인민을 거느리고 경제와 사회발전의 거대한 성과를 취득했고 전면적인 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다)과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추진했으며 일련의 국정운영의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중국이 빈곤퇴치와 도시화 영역에서 취득한 뛰어난 성과에 대해 에삼 샤라프 이집트 전 총리는 깊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것이 바로 그가 생각하는 중국꿈의 주요한 내용이고 “빈곤퇴치와 도시화 진척의 가속화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균형적이고 포괄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반부패 행동과 관련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여당 혁신당 대표는 중국공산당의 종엄치당, 자기정화와 부패청산은 진보의 핵심적인 전제이고 종엄치당의 길은 중국공산당 지도층에 중요한 역량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혜: 세계의 발전을 추동해 광범한 인정 받아
해외 인사들은 5년 이래, 중국은 더욱 자신있는 자세로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다가갔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 등의 제기를 통해 글로벌 공동 발전의 실현에 중국의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과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오시포비치 코사쵸프 러시아연방위원회(의회 상원) 외교위원장은 중국은 글로벌 및 지역일체화 시스템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모든 주요 국가가 공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게임 규칙의 제정에 참여할 것을 주장했으며 중국은 갈수록 글로벌화를 추동하는 선두주자로 추대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길: 위대한 실천을 성취하고 나아가는 방향을 굳혀
해외 인사들은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중국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이 거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관건이고 향후 중국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정확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슬로보단 안코비치 전 주중 유고슬라비아 대사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는 중국의 발전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존 테일러 미국세인트토마스대학 휴스턴 캠퍼스 교수는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중국공산의 영도가 없었다면 중국은 지금의 지위를 얻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