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시대에서 전진--19차 당대회에서 보는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방위

신화망| 2017-10-20 09:33:12|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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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발전사, 중화민족 발전사상 이는 사서에 기록될 순간이다.-—“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방위이다.”

시진핑 동지는 10월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세계를 향해 정중히 선포했다.

중대한 판단—-“장기적인 노력을 거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방위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세계 구도가 심각히 조정되면서 중국의 발전에는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다. 5년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정운영의 위대한 실천을 통해 어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 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어떻게 견지하고 발전시킬 지의 문제에 답했다.

경제건설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전면적 개혁 심화가 중대한 돌파를 거두었다. 민주정치건설이 중대한 행보를 내디뎠고 사상문화건설이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 인민의 생활이 부단히 개선되었고 생태문명건설은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강군흥군(強軍興軍)은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고 홍콩∙마카오∙타이완 업무가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 전방위 외교 배치가 심도 있게 전개되었고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의 효과가 현저해졌다.

이날 시진핑 동지는 “장기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방위이다”라고 정중히 선포했다.

깊은 인식—‘변화’와 ‘불변’의 변증에서 사회주의 초급 단계라는 기본 국정(國情)을 단단히 파악하고, 사회주의 초급 단계라는 최대의 현실에 단단히 입각해야 한다.

사회주의 건설에서 개혁개방까지, 나아가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기까지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에도 역사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은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 수요와 불균형∙불충분한 발전 간의 모순으로 전환되었다고 지적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중국 사회주의가 처한 역사적인 단계이다---

중국의 발전이 처한 역사적인 좌표에서 볼 때 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초급 단계의 기본적인 국정은 변하지 않았다. 중국이 세계에서 처한 역사적 좌표에서 볼 때 중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 개도국인 국제적인 위상은 변하지 않았다.

두 개의 ‘변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전진해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19차 당대표 보고서는 당 전체가 사회주의 초급 단계라는 기본 국정을 단단히 파악하고 사회주의 초급 단계라는 최대의 현실에 단단히 입각하며 당의 기본 노선이라는 당과 국가의 생명선과 인민의 행복선을 단단히 견지해 전국 민족인민을 지도하고 단결시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4대 기본원칙과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자력갱생과 험난한 창업을 통해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문명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밝은 전망-—“우리는 역사 어느 시기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 실현에 근접했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공산당은 ‘3단계 발전’ 전략목표를 제기했다. 인민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해 인민의 생활을 총체적으로 샤오캉 수준에 달하게 하는 이 두 개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한 토대에서 중국공산당은 또 ‘두 개의 100년’ 분투목표를 제기했다.

현재부터 20차 당대회까지는 ‘두 개의 100년’ 분투목표가 역사적으로 겹치는 시기이다.

이 관건시기를 앞두고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에 새로운 전략 안배를 했다--

첫 단계인 2020년에서 2035년까지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두 번째 단계인 2035년에서 21세기 중엽까지는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문명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한다.

“이는 우리 당이 원래 제기한 두 번째 100년 목표를 15년 앞당겨 완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두 번째 100년 목표 실현 후 중국은 진정한 일어서기, 부유해지기에서 강해지기로 나아갈 것이다.” 탄솽젠(譚雙劍) 베이징건설공업그룹 대표는 흥분된 목소리로 ‘중국의 꿈’은 모든 사람의 꿈이며 오늘날 아름다운 꿈은 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시진핑,제19차 전국대표대회,종엄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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